사진=에이치엘지노믹스 제공
사진=에이치엘지노믹스 제공
원료의약품(API) 생산 전문기업 에이치엘지노믹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장 초반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에이치엘지노믹스는 공모가(2만1500원) 대비 1900원(8.84%)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에이치엘지노믹스는 고순도 결정화 기술과 불순물 프로파일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심혈관계, 알레르기, 근골격계, 신경계 등 만성질환 중심의 API를 생산한다.

앞서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이달 2~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2만15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3~14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667.2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으로 약 4조6000억원을 모았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