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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폭염 취약가구에 '시원한 여름' 선물
장애인기업 통해 구매해 판로 확대도
이민우 대표이사 "일회성 그치지 않고 ESG 경영 이어갈 것"
이민우 대표이사 "일회성 그치지 않고 ESG 경영 이어갈 것"
킨텍스는 22일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 120가구를 대상으로 '2026 하절기 냉감 침구 기부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폭염과 높은 습도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열 분산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의 냉감 이불과 베개, 패드로 구성된 침구 세트다.
홀트요양원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도내 복지기관과 협력해 전달했으며, 지원 대상 120가구는 복지기관이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기부 물품은 장애인기업인 '동서약품'을 통해 구매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장애인기업 판로 확대를 동시에 꾀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모델로 꾸렸다.
이창신 홀트요양원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기능성 냉감 침구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킨텍스의 세심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킨텍스는 장학사업과 아동복지시설 후원, 문화체험·진로지원 프로그램 '꿈길' 운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고양=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