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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 저출생 대응 정책 '최우수'
미혼 만남부터 돌봄까지 생애주기 지원 호평
도민 7001명 참여 첫 온라인 심사
우수사례 도 전역 확산 추진
도민 7001명 참여 첫 온라인 심사
우수사례 도 전역 확산 추진
경기도는 7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열고 성남시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광명·남양주·성남·시흥·포천·화성 등 6개 시·군이 본선에 올라 결혼, 출산, 양육, 돌봄, 청년 지원 분야의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도민 온라인 여론조사를 도입해, 지난 6월 8일부터 14일까지 도민 7001명이 참여한 여론조사 결과(20%)와 전문가 심사(8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성남시는 '성남 생(生)애(愛) 이음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과 미혼 청년 만남 프로그램, 공공예식장 운영, 맞벌이 가정 돌봄 지원 등을 연계한 생애주기형 정책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은 광명시의 '기본사회가 키우는 광명의 미래'와 시흥시의 '근로자의 하루를 돌보는 시흥 워라밸 3-STEP'이 받았다.
장려상은 남양주시의 'PAPA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와 포천시의 'Edu-Care 생활권 모델', 화성시의 '만남부터 정착까지'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1500만원, 우수상에는 각 1000만원, 장려상에는 각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경기도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정책을 도내 시·군과 공유해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수원=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