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주식 상장 이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에게 의결권 약 80%가 집중되는 구조를 두고 연기금과 ESG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한경ESG] 글로벌
2026년 4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스페이스X 시설 밖에 재사용 로켓 부스터 ‘팰컨9’가 전시돼 있다. 사진=블룸버그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상장 이후에도 약 80%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지배구조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스페이스X에 투자하려면 막대한 성장 기대와 함께 소수주주 권한이 크게 제한되는 구조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