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프랑스 남부 휴양지의 낭만을 담은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1층 ‘더 라운지’에서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시즌 시그니처 프로모션 ‘아망떼 델 망고(Amante del Mango)’는 남부 프랑스 니스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중해의 따사로운 햇살과 여유로운 오후의 풍경을 미식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망떼 델 망고 여정을 즐기는 호텔 1층 더 라운지(사진=정상미)
아망떼 델 망고 여정을 즐기는 호텔 1층 더 라운지(사진=정상미)
디저트, 세이보리, 테이블 메뉴 3종 외 음료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기본 2인 구성으로 진행된다(사진=정상미)
디저트, 세이보리, 테이블 메뉴 3종 외 음료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기본 2인 구성으로 진행된다(사진=정상미)
라운지 공간은 태양 빛을 머금은 듯한 노란빛 인테리어에 지중해의 청량함을 상징하는 블루 포인트를 가미해 생동감을 더했다. 시즌 음료 역시 이러한 콘셉트를 섬세하게 이어간다. 카모마일 티를 베이스로 한 ‘코트 블뢰(CÔTE BLEUE)’는 깊은 바다의 색감을, 망고 퓨레를 활용한
‘브리즈 도레(BRISE DORÉE)’는 찬란한 여름 햇살을 표현하며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디저트3종, 세이보르 4종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사진=정상미)
디저트3종, 세이보르 4종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사진=정상미)
이번 시즌 메뉴를 진두지휘한 박영진 총주방장은 “망고의 풍부한 풍미에 시트러스와 트로피컬 요소를 더해, 프랑스 남부의 미식을 보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아망떼 델 망고(사진=정상미)
아망떼 델 망고(사진=정상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와 세이보리, 스페셜 테이블 메뉴로 구성되어 미각과 시각을 두루 만족시킨다. 망고와 패션프루트를 활용한 디저트와 코코넛을 곁들인 파블로바 등 여름 과일의 산뜻함을 살린 메뉴가 이어지며, 랍스터 샌드위치와 연어 타르트 등 세이보리 메뉴가 감칠맛을 더한다.
코코넛 크림과 머랭으로 맛을 낸 코코 파블로바의 달콤함과 든든한 한 끼가 되는 세이보리 메뉴의 조화(사진=정상미)
코코넛 크림과 머랭으로 맛을 낸 코코 파블로바의 달콤함과 든든한 한 끼가 되는 세이보리 메뉴의 조화(사진=정상미)
특히 이번 시즌의 특색을 보여주는 스페셜 테이블 메뉴도 인상적이다. 남부 프랑스 전통 채소 요리를 차갑게 해석한 ‘라따뚜이 냉 파스타’를 비롯해 은은한 오렌지 향이 돋보이는 ‘오렌지 블로썸 트로페지엔느’, 그리고 여름 시즌의 정점인 ‘망고 빙수’가 함께 제공되어 한층 완성도 높은 미식 여정을 제안한다.
남부 프랑스 전통 채소 요리를 차갑게 해석한 라따뚜이 냉 파스타(사진=정상미)
남부 프랑스 전통 채소 요리를 차갑게 해석한 라따뚜이 냉 파스타(사진=정상미)
테이블 메뉴 3종 중 하나인 망고 빙수(사진=정상미)
테이블 메뉴 3종 중 하나인 망고 빙수(사진=정상미)
마케팅팀 우윤정 과장은 “작년 이탈리아 포지타노에 이어 올해는 니스의 지중해 해안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따뜻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미식 경험을 곳곳의 인테리어와 메뉴에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일까지 열리는 아망떼 델 망고(사진=정상미)
오는 9월 3일까지 열리는 아망떼 델 망고(사진=정상미)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지중해의 여름을 맛과 눈으로 음미하는 ‘아망떼 델 망고’는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더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