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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거장 엘츠, 박수예와 여는 북유럽의 밤
에스토니아 출신 지휘자 엘츠
3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립심포니 정기 공연 지휘
튀르 '템페스트의 주문' 한국 초연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등 선보여
3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립심포니 정기 공연 지휘
튀르 '템페스트의 주문' 한국 초연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등 선보여
올라리 엘츠는 북유럽 레퍼토리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정평이 난 지휘자다. 그는 2001년 라트비아 국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 등을 거치며 명성을 쌓았다. 엘츠는 2020년부터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에서 독창적이고 강렬한 악상을 선보이는 에스토니아 작곡가 튀르의 '템페스트의 주문' 한국 초연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핀란드의 국민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2번을 차례로 들려줄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