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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찰나의 빛' 담으러 온 VIP…"도심 속 정원같은 전시공간 돋보여"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개막 하루 전 VIP 프리뷰 투어
한미 문화·외교계 인사로 북적
개막 하루 전 VIP 프리뷰 투어
한미 문화·외교계 인사로 북적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ALT.1에서 진행된 VIP 프리뷰 투어는 미국 우스터미술관의 인상주의 컬렉션을 만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이들로 발 디딜 틈 없었다. 큐레이터가 모네의 ‘수련’ 앞에 멈추자 곳곳에서 ‘찰칵찰칵’ 셔터음이 들렸다. 명작을 눈에 담기 위해 안경을 내리고 자세히 뜯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김 대표는 “국내 미술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상파 화가의 작품을 모아놨으니 흥행은 맡겨 놓은 셈”이라고 말했다. 오리어리 디렉터는 “벽의 부드러운 곡면과 파스텔톤 색채가 작품들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훌륭하다(outstanding)”고 했다.
바섹 관장은 “우스터미술관이 보수공사 중이라 이번 전시가 없었다면 인상파 명작들이 창고 신세를 질 뻔했다”며 “도심 속 정원 같은 멋진 전시 공간에서 한국 관객과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