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관여 한계’…투자 회수로 돌아선 연기금 입력2021.12.15 06:01 수정2023.08.08 11:0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유럽 최대 규모의 공공부문 연기금인 ABP가 화석연료 기업에서 손을 뗀다.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한 주주 관여활동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린 결정이다. 많은 투자사들이 주주 관여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리스크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투자 회수에 나서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강도로 몰린 임신 8개월 여성…美 경찰 실수에 구치소 갇혔다 2 이란서 신축 공사 건물 연쇄 붕괴로 최소 4명 사망…부실 공사 추정 3 10m 전봇대 꼭대기서 24시간 버틴 남성…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