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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동탄 푸르지오 시티', 인근에 삼성 협력업체…수요 풍부

화제의 분양현장

대우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24-3블록에 ‘동탄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690실을 분양하고 있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지상 20층 건물에 전용면적 31~33㎡의 소형 오피스텔 690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동탄 지역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와 교통망이 장점으로 꼽힌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인 ‘나노 시티’와 1300여개 협력업체의 중심에 자리잡아 꾸준한 임대수요가 전망된다. 여기에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증설, 인접한 동탄2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가깝고 6월 말 착공에 들어간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가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KTX 동탄역이 가세하면서 서울과 지방 각 지역으로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선착순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동탄신도시 내 라마다동탄호텔 옆에 있다.최근 대우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푸르지오 시티’는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성공적인 청약 마감 행진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월 분양한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1차’는 평균 5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 푸르지오 시티’도 401실 모집에 9464건이 접수돼 평균 23.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지난달 25~26일 청약을 받은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는 평형별로 최고 2043대 1, 평균 6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 2043 대 1은 2007년 코오롱건설이 분양한 송도 더프라우 오피스텔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노후대비를 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늘면서 임대 수요가 많고 교통이 좋은 지역의 오피스텔이 인기”라며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1577-4289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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