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해외부동산 정보업체인 루티즈커뮤니케이션즈는 사명을 ‘루티즈인’으로 바꾸고 새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인터넷 홈페이지에선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최근 해외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전세계 국가의 부동산투자 정보와 매물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루티즈인은 해외현지의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현지 전문가(부동산,금융,법무,회계 분야)인 ‘루티즈인’을 모집한다.‘루티즈인’으로 가입한 법인이나 개인에겐 해외부동산 투자정보 및 매물등록을 할 수 있는 별도의 홈페이지가 주어진다.
이승익 루티즈인 대표는 “루티즈인 소속 현지 제휴업체인 중개법인,개발회사,중개인들이 해외 현지에서 직접 매물을 실시간으로 올린다”며 “투자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물건을 살펴보고 거래할 수 있게다”고 설명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또 외환 비자 유학이주센터 해외운송이사업체 등 관련 업체들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부동산 투자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070)7122-3730.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