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혁신 U포럼 제공
12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혁신 U포럼 제공

디지털혁신 U포럼(위원장 이동구)은 12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제조 데이터 표준(AAS) 및 글로벌 표준화 네트워크 동향’을 주제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세미나를 열었다.

한아람 에이비에이치 대표가 강연자로 나와 국제 표준화가 왜 중요한지 IEC 63278(AAS, 자산관리쉘), IEC 62541(OPC-UA) 등 국제표준 생태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한 대표는 “에이비에이치는 울산 토종의 스마트제조 및 AI 전문기업으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하노버 메세에 참가하며 유럽 표준화 커뮤니티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다”고 소개했다.

한 대표는 “올해 하노버 메세는 크게 표준 검증, 에이젠틱 AI, 디지털 주권, 피지컬 AI 등 네 가지 렌즈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GAIA-X, IDTA, 플랫폼 인더스트리 4.0이 짜고 있는 유럽 데이터 주권 지형도를 잘 주시해야 하며, 그 사이로 한국 제조업이 비집고 들어갈 틈을 나름 찾아낼 수 있었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