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한일 통합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리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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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가 이끈 현대차 '밤낚시' 캠페인, 시니어 맞춤형 CSR 프로젝트 '안전목욕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엔터테인먼트 전문 조직 ‘스튜디오 어빗’ 설립을 주도한 점 등도 이번 수상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이노션의 전방위적 성과에 대한 국제적 인정”이라며 “앞으로도 광고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