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쉬겠지?" 싶었는데…또 올랐다, 5%대 상승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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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유가증권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5.88% 오른 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3.69% 상승한 17만4400원, 키움증권은 3.05% 오른 27만원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2.30%), 삼성증권(1.72%), NH투자증권(1.72%)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증권주 강세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증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31조5000억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