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쉬, 두피·모발 관리 132년 전통…주원료 허브 자체생산

스위스 두피·모발 관리 전문 브랜드인 라우쉬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두피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라우쉬는 1890년 독일의 미용 장인인 J W 라우쉬가 허브 잔액을 이용해 모발관리 제품을 개발하면서 탄생했다. 올해로 출시 132주년을 맞은 라우쉬는 두피·모발과 관련한 고민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한다. 라우쉬는 주원료인 허브 재배부터 제품 생산까지 자체 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두피·모발 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라우쉬는 비듬·각질 관리, 지성 두피 청정, 두피 활력 강화, 파마·염색 보호 등 개개인의 다양한 두피·모발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모근·모발 강화용 샴푸인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 비듬과 각질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콜츠푸트 안티 댄드러프 샴푸, 지성 두피 청정 샴푸인 씨위드 디그리징 샴푸 등 3종이다.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는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모근과 모발을 강화한다.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가꿔주는 화이트윌로우 껍질 성분과 부드러운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콜츠푸트 안티 댄드러프 샴푸는 과다해진 각질과 비듬을 순하게 정화하고 약해진 두피를 관리하는 데 쓸 수 있는 샴푸다. 씨위드 디그리징 샴푸는 해초와 허브 추출물로 두피의 피지와 각질 정화에 도움을 준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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