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에 김용석·신호철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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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산업기술진흥協 선정
연비개선, 얼굴인식기술 개발 공로
김용석 연구원은 현대차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이 2017년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세계 최고 연비(갤런당 58마일)의 차로 공인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모터와 배터리, 엔진클러치 제어를 최적화하는 연구를 거듭해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