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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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조국 '공동운명체' 8년前 이날부터 시작

    문 대통령-조국 '공동운명체' 8년前 이날부터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임명 강행’을 통해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무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하지만 높아진 존재감만큼이나 문재인 정부의 상당한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 신임 장관은 현 정부 ‘최장수 청와대 수석’(26개월) 타이틀은 물론 ‘사법개혁의 선봉장’까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문 대통령을 보좌하...

  • 조국 임명 강행한 文…오후 2시 임명장 수여식

    조국 임명 강행한 文…오후 2시 임명장 수여식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2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장관급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조 후보자를 임명한 배경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장관 및 장관급 인사는 조국 법무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한상혁...

  • [속보] 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속보] 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장관급 후보자를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장관 및 장관급 인사는 조국 법무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신임 ...

  • 曺부인 기소에 靑 공식 반응 자제…완강하던 기류 변할까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난 직후 검찰이 조 후보자의 아내를 전격 기소하자 당황한 분위기다. 공식 입장을 자제하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상황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지금 당장은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안팎에선 청와대 참모들이 잇따라 검찰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각에...

  • 靑 "미쳐 날뛰는 늑대, 칼춤" 검찰 원색 비난

    靑 "미쳐 날뛰는 늑대, 칼춤" 검찰 원색 비난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검찰 수사를 ‘내란음모 수사’ ‘조폭 소탕 방식’이라고 폄훼하며 연이틀 날을 세웠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조 후보자의 의혹을 수사한다는 구실로 20~30군데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하거나 전국 조직폭력배를 일제 소탕하듯이 하는 것”이라며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오는 게 두려운 것 그 이상도, 이하도 ...

  • 조국 "아니다, 모른다"…靑, 임명강행 의지

    조국 "아니다, 모른다"…靑, 임명강행 의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딸 특혜 입학과 가족 사모펀드 운용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모두 부인하거나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그는 “검찰 개혁이 저의 책무”라며 사퇴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법무·검찰개혁을 완결하는 것이 제가 받은 과분한 혜택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길이며 저의 책무&rdq...

  • 靑 "가족 아닌 曺후보자 본인 혐의점 확인되지 않았다"

    靑 "가족 아닌 曺후보자 본인 혐의점 확인되지 않았다"

    청와대는 ‘배우자 검찰 소환’으로 번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아직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5일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씨가 딸의 동양대 표창장 조작 의혹 등으로 검찰 소환이 임박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예정된 청문회에서 충분히 소명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이날 새벽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 靑, 조국 임명 강행이냐, 스톱이냐…청문회 결과·여론 지켜본 뒤 결정?

    청와대는 4일 국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뒤늦게 열기로 한 것에 대해 “늦게나마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게 돼 다행”이라며 청문회를 통해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조국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은 물론 기자간담회 이후 새로 제기된 의혹까지 말끔히 해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 靑, 나흘 주고 "조국 보고서 보내달라"…한국당 "임명 강행땐 중대 결심"

    靑, 나흘 주고 "조국 보고서 보내달라"…한국당 "임명 강행땐 중대 결심"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이날로부터 사흘 후인 오는 6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야당은 “최소 5일 이상의 재송부 요청 기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어 청문회 무산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다. 다만 자유한국당이 ‘검찰 수사를 지켜보면서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혀 막판 여야 간 개최 합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 조국 "몰랐다, 죄송하다, 기회 달라"…野 "일방적 셀프 해명 일관"

    조국 "몰랐다, 죄송하다, 기회 달라"…野 "일방적 셀프 해명 일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낮 12시쯤 국회에서 세 시간 뒤 기자간담회를 열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그는 “무수한 의혹 제기에 대해 직접 답할 수 없어 숨이 막히는 듯했다”고 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던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조 후보자 가족 출석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전날까지 좁혀지지 못해 끝내 무산됐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조 후보자의 일방적인 항변에 불과한 &lsq...

  • 靑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 청와대가 주도하지 않았다"

    靑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 청와대가 주도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갑작스레 진행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 대해 “조 후보자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사전에 청와대와 일정을 조율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청와대가 주도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저희 입장은 간단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무산된 직후...

  • 美軍기지 조기반환 추진에…트럼프 "韓과 좋은 관계, 지켜보겠다"

    美軍기지 조기반환 추진에…트럼프 "韓과 좋은 관계, 지켜보겠다"

    지난달 30일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청와대의 갑작스러운 ‘주한미군기지 조기 반환 추진’ 발표에 여러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동맹보다 국익’을 강조하는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어색해진 한·미 관계에 기름을 붓는 결정을 내렸다는 우려와 동시에 그간 미국 측을 압박해온 환경 정화 비용 협상을 두고 양보의 뜻을 전하며 ...

  • 靑, 청문회 없이 조국 임명 수순…3일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할 듯

    靑, 청문회 없이 조국 임명 수순…3일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할 듯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명될 가능성이 커졌다. 여야는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 데드라인인 1일까지도 조 후보자 가족의 청문회 출석 여부를 놓고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뒤 9~12일께 조 후보자를 정식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 “청문회를 정쟁으로만 몰고 가” 문 대통령은 이날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

  • 문 대통령, 조국 딸 논란에…"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하라"

    문 대통령, 조국 딸 논란에…"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 특혜 입학 의혹과 관련, “대학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당·정·청 고위 인사들과 만나 “그동안 입시제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

  • 문 대통령 "교육도 공정의 가치 최우선 과제돼야"

    문 대통령 "교육도 공정의 가치 최우선 과제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청문회를 둘러싼 정쟁을 돌파하기 위해 ‘입시제도 개편’ 카드를 꺼내들었다. 문 대통령은 1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떠나기 앞서 열린 당·정·청 고위 인사들과의 환담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논란을 넘어 대학입시제도 전반에 대해 재검토를 지시했다. 조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특혜 입학 의혹이 개인의 탓이 아니라 제도상의 문제임을 강조한 셈이다. 쏟아지는 특혜 의혹과 이...

  • 다시 강경해진 문 대통령 "말 자주 바꾸는 日, 정직하지 못해…한번 반성했다고 끝날 일 아니다"

    다시 강경해진 문 대통령 "말 자주 바꾸는 日, 정직하지 못해…한번 반성했다고 끝날 일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화의 손짓’을 거부하고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를 강행한 일본을 향해 “정직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광복절 경축사 이후 차분하게 극일(克日) 의지를 밝혀온 문 대통령의 대일 메시지가 다시 강경해졌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일본은 경제보복의 이유를 정직하게 밝히지 않은 채 수시로...

  • 문 대통령, 태국서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

    문 대통령, 태국서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다음달 1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떠나는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를 열고 기조연설에 나선다. 한국 대통령이 태국 미얀마를 공식방문하는 것은 7년 만이며, 라오스는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첫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지인 태국에서 문 대통령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디지털라이프·바이오헬스·...

  • 美 "지소미아 종료 생각 바꾸길"…韓 "공개 우려 표명 자제를"

    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전날인 11월 22일까지 한국이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의 독도방어훈련에 대해선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비판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한·미 동맹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개적으로 자제를 당부했다. 독도방어훈련에 대해선 “주권 보호 차원&r...

  • 김상조 "화이트리스트 배제 유감…원인 해결 없이 결과 못 뒤집어"

    김상조 "화이트리스트 배제 유감…원인 해결 없이 결과 못 뒤집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라는 초강수에도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끝내 제외하자 청와대 참모들은 앞다퉈 공개적으로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8일 브리핑에서 “당초 안보 문제와 수출규제 조치를 연계한 장본인은 일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지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본이 지소미아 종...

  • 한국당 "조국 청문회 보이콧 계속 논의"…靑 "국회가 법 위에 있나"

    한국당 "조국 청문회 보이콧 계속 논의"…靑 "국회가 법 위에 있나"

    자유한국당 원내 지도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보이콧(거부)’ 카드를 28일 꺼내들었다. 의원들 간 찬반이 엇갈리면서 이날은 결론을 내지 못했지만, 향후 당내 설득 작업을 거쳐 청문 절차를 중단하거나 국정조사 등 새로운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남아 있다. 청와대는 한국당의 청문회 보이콧 검토에 대해 “국회가 법 위에 있는 것은 아니다”고 비판했다. 청문회 보이콧은 유보했지만&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