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선 한일산업 신임 사장(대표이사 내정). 한일홀딩스 제공
▲ 이노선 한일산업 신임 사장(대표이사 내정). 한일홀딩스 제공
한일홀딩스가 이노선 한일시멘트 부사장을 한일산업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최인석 전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원료사업실장을 한일인터내셔널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두 사람은 각각 한일산업과 한일인터내셔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한일홀딩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개 계열사 임원 10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오는 16일자로 시행된다.

이노선 한일산업 신임 사장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EMBA) 과정을 마쳤다. 1993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기획팀장, 레미콘영업팀장, 영등포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영업담당 임원으로 승진했으며 한일현대시멘트 영업총괄 등을 거쳤다. 2023년 한일시멘트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한일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 최인석 한일인터내셔널 신임 부사장(대표이사 내정). 한일홀딩스 제공
▲ 최인석 한일인터내셔널 신임 부사장(대표이사 내정). 한일홀딩스 제공
최인석 한일인터내셔널 신임 부사장 내정자는 1965년 부산 출생으로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에서 광석그룹장(2018~2019년)을 지냈으며 포스코플로우 CTS사업실장(2020~2022년),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원료사업실장(2023~2024년) 등을 역임했다. 철강 원료와 원자재 사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한일시멘트에서는 허권회 전무와 나상철·임섬근 상무가 승진했다. 한일산업에서는 이종훈 상무와 박영철 상무보가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한일L&C에서는 최길용·박상진 상무가 승진했으며 한일E&C에서는 김정렬 상무보가 승진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