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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젤라또를 따뜻하게"…빨라쪼 이색 라떼 출시
얼그레이·마로네(밤) 활용한 젤라또 2종 및 '젤라또 핫 라떼' 2종 선봬
해태제과는 얼그레이와 마로네(밤)를 주원료로 한 젤라또 2종과 '젤라또 핫 라떼' 2종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판매되며, 젤라또 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한정 운영된다.
이번 신메뉴는 겨울에 어울리는 원재료를 차가운 젤라또뿐만 아니라 따뜻한 음료 형태로도 구현해 소비자가 디저트의 '온도'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젤라또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따뜻한 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움을 동시에 제안한다.
'얼그레이 밀크티'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얼그레이'는 인도산 홍차를 베이스로 화사한 베르가모트 향을 담아냈다. 오렌지 껍질을 갈아 넣은 제스트를 더해 씹을수록 산뜻한 시트러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로네'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마로네'는 국내산 밤을 사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진한 밤 풍미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하고, 밤 알갱이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마로네(Marrone)'는 이탈리아어로 밤을 뜻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도 젤라또를 따뜻한 음료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계절 특화 메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차별화된 레시피를 통해 정통 젤라또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