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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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겸 웹소설 작가 전지윤이 오는 22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포미닛 멤버 가운데 결혼하는 것은 현아에 이어 두 번째다.

전지윤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제가 11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제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될 날이 오니까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전지윤은 "동반자는 저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결혼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작가로서 열심히 작품을 쓰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지윤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포미닛은 '핫 이슈'(Hot Issue),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6년 그룹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웹소설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포미닛 멤버 중에서는 현아가 먼저 결혼했다. 현아는 2024년 10월 가수 용준형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지윤이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리면 포미닛 출신으로는 두 번째 기혼 멤버가 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