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간월재 억새군락지.  울주군 제공
신불산 간월재 억새군락지.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울주 10경’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울주군 인터넷 홈페이지 울주문화관광에 소개하며 체류형 관광육성에 본격 나섰다.

27일 울주군에 따르면 울주 10경은 가지산 사계, 신불산 억새평원, 간절곶 일출,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대운산 내원암 계곡, 작괘천, 파래소 폭포, 외고산 옹기마을,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 선바위 풍경이다. 울주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울주 10경의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담아낸 고화질 이미지 사진과 영상물을 촬영했다.

전국적 일출 명소 간절곶에서는 떠오르는 해 등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가지산에서는 4계절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도록 했고, 쌀바위 풍경과 주요 등산로의 계절별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신불산 억새평원은 공룡 능선과 칼바위 전경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는 반구천 일대 자연경관, 암각화 유적지, 문화재 안내판과 관광객이 해당 경관을 즐기는 모습 등을 담았다.

울주군은 제작한 사진과 영상을 관광박람회 홍보관, SNS, 각종 홍보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활용하고, 울주 10경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