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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교육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 선정
선수부터 심판·해설가까지 직접 해본다
3년간 연 4회 '스포츠 진로 탐색' 지원
3년간 연 4회 '스포츠 진로 탐색' 지원
이번 인증을 계기로 스포츠가치센터는 청소년 대상 맞춤형 ‘스포츠 직업 체험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프로스포츠, 체육 지도, 교육, 행정 등 체육계의 다양한 직업군을 깊이 있게 탐구하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선수, 감독, 심판, 기록원, 해설가 등의 역할을 직접 수행하는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센터 측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조화(감독), 공정(심판), 책임(기록원) 등 각 역할에 따른 스포츠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진주고등학교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매년 최소 4회 이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가치센터 관계자는 “오늘의 청소년은 미래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스포츠에 관심 있는 미래 세대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구하고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