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클립형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출시
삼성전자가 첫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사진)을 27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 온은 귀를 막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작은 게 장점으로 꼽힌다. 귀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휘어지는 형상기억합금 소재를 적용해 운동 중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풍성한 저음을 구현하는 트윈부스트 스피커, 밖으로 소리가 새는 현상을 줄이는 누음 저감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연동해 손을 사용하지 않는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검은색 단일 색상으로,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