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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도민 눈높이 맞춘 의정 홍보 확대"
경기도의회, 대한민국 SNS대상 9년 연속 수상
이는 2018년 첫 수상 이후 9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성과를 평가해 주는 상으로, 콘텐츠 활용도와 정보 전달력, 이용자 소통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도의회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의정활동과 주요 조례를 도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는 AI 기술을 활용한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를 늘리고, 공식 마스코트 '소원이' 가족 캐릭터를 내세워 복잡한 조례와 의정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소원이'는 소처럼 성실하게 일하며 도민의 소원을 이루는 도의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도의회는 이 캐릭터를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에도 활용해 의정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SNS 이용 지표도 개선됐다. 올해 9월 말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14명(20.6%), 페이스북 팔로워는 2179명(3.9%) 늘었고, 블로그 조회수도 84만 회 이상 증가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만큼 그 과정과 성과를 도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도민들이 의회의 역할을 가까이에서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2024년 이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수원=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