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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사랑한 한국 근현대 거장 작품…10월 경매 나온다
케이옥션 10월 경매
박수근 '귀로' 최고 추정가 18억원
쿠사마 야요이, 천경자, 정강자 등
여성 거장 작품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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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은 28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열리는 10월 경매를 연다. 총 85점, 112억원 규모다. 이번 경매에는 박수근, 윤형근, 정상화, 이승조, 김창열, 이대원, 김종학, 김환기 등 한국 작가 8명의 작품 19점을 출품한다. 지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시 중인 RM컬렉션에 이름을 올린 작가들이다.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작품은 총 3점 출품된다. 1976년작 ‘물방울’은 추정가 3억~5억원에, 2008년작 ‘회귀 SA0800H1’은 2억2000만~3억8000만원에 오른다. 1984년작 ‘물방울 CHS8405-84’는 4500만~1억5000만원에 출품된다.
10월 경매에 오를 작품들은 경매 당일인 28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은영 기자 qbo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