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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판예산 18% 증가…지역서점 활성 집중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출판 예산으로 올해보다 18% 늘어난 645억원을 편성했다. 출판 지식재산(IP)의 영화·공연 등 2차 저작화를 새롭게 지원하고 지역서점 활성화 관련 예산을 확대한다.
문체부는 16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출판 분과 제3차회의를 열고 내년도 출판 분야 정부 예산안과 지원 방향을 출판계와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출판 IP 활용·확산에 5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우수 출판 IP의 거래와 영화·방송·공연 등 2차 저작화를 지원한다. 학생과 청년 창작자에게는 2차 저작화 초기 기획 비용도 지원한다.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예산은 올해 75억원에서 내년 138억원으로 84% 늘린다. ‘심야책방’ 등 지역서점 프로그램 참여 서점을 340곳에서 470곳으로 늘린다. 지역서점과 공공·학교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새롭게 추진해 70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업계 숙원이었던 출판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은 무산됐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문체부는 16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출판 분과 제3차회의를 열고 내년도 출판 분야 정부 예산안과 지원 방향을 출판계와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출판 IP 활용·확산에 5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우수 출판 IP의 거래와 영화·방송·공연 등 2차 저작화를 지원한다. 학생과 청년 창작자에게는 2차 저작화 초기 기획 비용도 지원한다.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예산은 올해 75억원에서 내년 138억원으로 84% 늘린다. ‘심야책방’ 등 지역서점 프로그램 참여 서점을 340곳에서 470곳으로 늘린다. 지역서점과 공공·학교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새롭게 추진해 70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업계 숙원이었던 출판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은 무산됐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