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5분기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손해보험사 지급여력비율은 상승했지만 생명보험사 비율이 떨어졌다.
손보사보다 지급여력 없는 생보사
지급여력비율은 보험사의 실제 손실흡수 능력을 보여주는 가용자본을 예상하지 못한 손실 발생 시 필요한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이번 하락은 요구자본이 가용자본보다 더 많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대형 생보사 중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고 한화생명은 상승했다. 대형 손보사 중에선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이 올랐다.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악화했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