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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키옥시아, 美 ADR로…최소 100억달러 조달 추진
일본 낸드플래시업체 키옥시아가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해 최소 100억달러(약 13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옥시아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간체이스 등과 논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키옥시아도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회사는 “기업 가치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ADR을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에 따라 상장 자체를 중단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키옥시아는 ADR 상장을 통해 미국 시장 내 유동성을 확보하고 나스닥시장에서 반도체 관련 지수에 편입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옥시아는 8월 일본에서 1주를 3주로 나누는 액면분할과 8000억엔(약 7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도쿄증시에서 올 들어 400% 급등했다. 시가총액은 1800억달러에 이른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키옥시아도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회사는 “기업 가치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ADR을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에 따라 상장 자체를 중단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키옥시아는 ADR 상장을 통해 미국 시장 내 유동성을 확보하고 나스닥시장에서 반도체 관련 지수에 편입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옥시아는 8월 일본에서 1주를 3주로 나누는 액면분할과 8000억엔(약 7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도쿄증시에서 올 들어 400% 급등했다. 시가총액은 1800억달러에 이른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