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구축 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지난해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유지보수 및 서비스형 계약에서 나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했다. 국내 금융 관련 회사에서 시스템을 구축해온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매출 250억 핀테크社 매물로
교육업체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브릿지코드가 주관하는 B사는 출판과 이러닝, 도서 유통을 수직계열화한 4개 법인으로 구성된 교육회사 그룹이다. 매출은 120억원대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은 국비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판단지 내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유통까지 담당한다. 강사 인건비 부담이 적은 사업 구조로 영업이익률 90%대를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엄 케이터링 기업 C사도 매물로 나왔다. 매각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C사는 연 3000건 이상의 행사를 운영해온 프리미엄 케이터링 업체로 매출은 35억원 수준이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 운영하는 자산 경량 구조라 고정비 부담이 낮다. 파티플래너와 플로리스트, 프리미엄 레스토랑 셰프가 한 팀으로 움직이는 원스톱 체계가 차별점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