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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 지원
총 61개팀 참가… 8개 팀 시상,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총 61팀이 참여했다. 전공에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한의약과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상금 300만원)은 혼자서도 부착하고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실리콘 부항 홈케어 키트를 제안한 ‘웰스’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 상금 각 50만원)은 ‘주간금붕어’팀과 ‘MediMate’팀이, 우수상(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 상금 각 20만원)은 ‘자운’, ‘Team HMI’, ‘온잠’, ‘혜안’, ‘허브릭스’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수상팀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담 멘토와 전문가를 연계해 1:1 창업 멘토링과 아이디어 고도화, 사업화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 성장 프로그램 연계와 시장 반응 조사 등 초기 사업화 검증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화동 한국한의약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의약이 다양한 전공과 아이디어를 만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경험이 한의약 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도전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