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틈만나면' 예고편, '사생활 논란' 황정민 편집없이 등장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5 측은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첫 회 게스트로는 영화 '호프'(나홍진 감독)의 주연 배우 황정민과 정호연이 등장한다.
최근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미 촬영을 마친 해당 회차의 방송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SBS 측은 당초 계획대로 1회 방송을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황정민은 코르티스의 '레드 레드'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고, 게임에 집중하다 제작진이 "'도전'을 외쳐달라"고 요청하자 "알아요"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이 "형 화내지 마"라며 말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밈인 '거제 야호'를 '거제 야옹'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데뷔 36년 만에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달 29일 A씨는 SNS를 통해 황정민으로 추측되는 인물과 주고받은 메시지 및 녹취 파일을 올리며 그가 이성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해당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반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법원은 A씨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부과했으며,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A씨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면서 형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A씨 역시 황정민을 상대로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SNS를 통해 황정민과 상호적 교류를 했다고 주장하며 정황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