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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추락·원화 강세…뚜렷해진 디커플링
주요국 통화 가운데 최약체이던 원화 가치가 급반등(환율은 급락)했다. 지난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7원 내린 1458.5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종가 기준 145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7일(1456원) 후 2개월여 만이다.
원·엔 환율도 100엔당 895.44원으로 1년8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달 들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5.8% 상승한 데 비해 엔화 가치는 0.9% 하락했다. 원화와 한 몸처럼 움직이며 원화 가치를 끌어내리던 엔화와의 탈동조화(디커플링)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원·엔 환율도 100엔당 895.44원으로 1년8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달 들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5.8% 상승한 데 비해 엔화 가치는 0.9% 하락했다. 원화와 한 몸처럼 움직이며 원화 가치를 끌어내리던 엔화와의 탈동조화(디커플링)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