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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페스티벌 휩쓴 제니 '레스 댄 어 러버', 24일 음원 발매
21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에 따르면 제니는 오는 24일 오후 1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레스 댄 어 러버'를 발표한다.
'레스 댄 어 러버'는 제니가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등에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이다. 팬들의 음원 요청이 쇄도해 정식 음원 발매로 이어지게 됐다.
제니는 뮤직비디오 연출부터 작사, 음악 작업까지 직접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트럭 창문 너머로 자연의 풍경과 함께 담긴 제니의 모습이 여름날의 낭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앞세운 무대로 사랑받았던 제니는 로파이(Lo-fi)한 사운드의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나른한 질감 위에 한층 깊어진 보컬을 더한 이번 신곡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스 댄 어 러버'가 올여름 대표 서머송으로 자리매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니는 앞으로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