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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 수해 예방시설 특별 점검
김태승 사장, 전라선 상습 침수구간 현장 안전 점검
해당 구간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지어진 곳으로, 2020년과 2025년에 집중호우로 비탈면 붕괴와 선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우선 수해 예방 조치를 확인하고 배수로 월류(넘침) 방지 설비와 차수벽 설치 현황, 선로변 감시 CCTV 등 선로침수 방지 안전 시설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토사 유입이나 선로 침수 등 이례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와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며 실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기상이변에 대응해 취약개소 관리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김태승 사장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진 만큼, 과거 수해 구간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