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배우 송혜교.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배우 송혜교가 신생 기획사에서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해당 소속사 대표는 송혜교와 20년 넘게 호흡을 맞춘 스타일리스트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13일 한경닷컴에 "송혜교는 과거 해외 활동을 함께했던 인연이 있는 관계자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UAA와 계약을 마치고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송혜교와 오랜 인연이 있던 관계자는 신재호 전 AAP 대표다. 신재호 대표가 세운 새 매니지먼트에 송혜교가 1호 배우로 합류하게 됐다.

신재호 대표는 과거 송혜교의 중국 및 해외 활동을 함께한 인물이다. 최근까지 배우 고윤정, 노윤서 등이 소속된 AAP 대표로 재직했으나 퇴사 의사를 밝힌 상태다.

신재호 대표의 아내는 송혜교와 오랜 인연을 맺은 스타일리스트다. 송혜교와도 사석에서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