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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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당시 '피습 자작극' 의혹을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정 전 후보는 이날 오후 1시55분께 법원에 도착해 "자작극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모든 건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죄송하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피습 자작극 의혹을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8일 부산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위해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피습 자작극 의혹을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8일 부산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위해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 전 후보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전 후보 등 2명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정 전 후보와 A씨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른바 '테러 피해' 상황을 꾸민 것으로 보고 수사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