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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공수래공수거' 서예 작품 경매에 나왔다
케이옥션 온라인 경매
시작가 1500만원에 출품
샘터 표지 원화 49점도 나와
시작가 1500만원에 출품
샘터 표지 원화 49점도 나와
케이옥션은 오는 21일 열리는 ‘케이옥션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에 이 작품이 출품됐다고 6일 밝혔다. <샘터>가 내놓은 표지 원화 49점, 샘터 소장 컬렉션 11점 등 총 60점이 이번 경매에서 새 주인을 찾는다. 1970년 창간된 샘터는 1990년대 중반부터 자금난을 겪었고, 2026년 1월호를 마지막으로 발행을 멈췄다.
샘터 표지 원화도 나온다. 샘터는 운보 김기창, 남정 박노수, 월전 장우성 등 의 원화를 표지에 실었다. 이번에 1970년대부터 2002년까지 실제 잡지에 실렸던 작품들이 나온다. 박노수의 '산수도'(시작가 100만 원), 손응성의 '교외의 풍경'(400만 원), 김기창의 '도자기'(300만 원) 등이다.
프리뷰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신사동 케이옥션 아트타워 전시장에서 열린다. 경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작품 10점씩 5분 간격으로 순차 마감한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