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파라곤 3차, 동탄 신리천 인접…'용인 반도체' 출퇴근 편리
라인그룹이 경기 화성 동탄2지구에 선보이는 ‘동탄 파라곤 3차’가 ‘2026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브랜드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명품 주거 브랜드를 표방하는 ‘파라곤’의 가치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공익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탄 파라곤 3차, 동탄 신리천 인접…'용인 반도체' 출퇴근 편리
단지는 동탄2지구 A58블록에 지하 2층~지상 18~20층, 18개 동, 1247가구로 조성된다.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12%대의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조경과 부대시설이 넉넉한 공원형 단지로 지어지는 게 특징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갖춘다. 단지를 둘러싼 녹지 축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 단지를 핵심 비전으로 삼았다.

동탄 파라곤 3차, 동탄 신리천 인접…'용인 반도체' 출퇴근 편리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 동탄역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과 SRT(수서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수서·강남권은 물론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향후 동탄 도시철도(트램)가 도입되면 지역 내 이동 편의성이 한층 높아진다. 화성시와 용인시를 잇는 남사터널 신설과 국지도 82·84호선 조기 개통이 추진되고 있어 용인 반도체 메가시티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설계는 자연을 품은 단지 배치에 초점을 맞췄다. 근린공원과 신리천 등 주변 자연경관과의 연계성을 높인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남동·남서향)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최적화한다. 동 간 거리를 넓혀 단지 내 개방감과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한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 공간은 쾌적한 보행자 중심의 대형 중앙광장과 산책로로 조성한다.

커뮤니티는 소통과 교류의 문화 공간으로 꾸민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공동육아나눔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생애주기별 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한다. 단지 내 주요 동선과 커뮤니티 시설을 연계해 입주민 간 자연스러운 문화 거리를 형성할 계획이다. 평면은 4베이(거실과 방 세 칸을 나란히 배치한 설계) 위주의 판상형 구조에 광폭 거실을 적용한다. 수납공간인 팬트리와 드레스룸으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는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