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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車' 이미지 확 벗는다…'한국 최초' 기록 쓴 제네시스 [영상]
제네시스 부산서 아시아 최초 하이퍼카 공개
럭셔리 고성능 '마그마 GT 콘셉트'도 선봬
럭셔리 고성능 '마그마 GT 콘셉트'도 선봬
#17은 레이스 종료 7시간을 남겨두고 코너 탈출에서 서스펜션 이상으로 리타이어 처리됐지만, #19는 24시간 동안 총 372랩(약 5069㎞)을 주행하며 하이퍼카 클래스 최종 13위로 결승전을 통과했다.
회장님 차 제네시스, 이제는 '모터스포츠' 상징으로
제네시스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도 그간 선보인 정숙한 세단에 집중하기보다는, 하이퍼카나 럭셔리 고성능 콘셉트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제네시스의 르망24 도전을 위한 준비는 2024년 12월 모터스포츠 진출 계획을 밝히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5월에는 벨기에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레이스 '스파-프랑코샹 6시간’에서 첫 번째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몰라와 스파-프랑코샹, 르망에서의 여정을 부산에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럭셔리 고성능 '마그마 GT 콘셉트' 전시
먼저 GT(그랜드 투어러) 경주 차량의 요소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낮은 전면부와 넓은 펜더, 미드십의 역동적인 비율이 조화를 이룬다. 또 후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와 낮고 넓은 차체 비율을 통해 차량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실루엣에 드러낸다.
제네시스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모터스포츠의 강렬함과 역동성은 물론, 모터스포츠로 쌓은 역량이 결국 양산차로 이어지는 서사를 공유해 깊이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