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디바이스 시장…LG프라엘, '미백 케어' 승부수
미백 케어용 신제품 '멜라빔 토닝' 출시
고출력 LED 기술로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 주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집중 공략하는 원리다. 멜라닌 세포에서 생성된 후 피부 각 층에 분포되는 멜라닌 색소는 층마다 색소가 생성되는 원인과 분포 형태가 달라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멜라빔 토닝은 각기 다른 층에 뿌리내린 멜라닌 색소를 도달 깊이가 서로 다른 3개의 LED 파장으로 정밀하게 타격해 색소가 옅어지도록 관리해준다. 지난 4월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성인 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결과 멜라빔 토닝의 기술력은 피부과에서 받는 토닝 특수 관리보다 효능이 1.8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색을 나쁘게 하는 또 다른 주요 요소인 거친 피부 표면도 케어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보다 모공이 늘어져 있고 결이 거친 피부는 여기에 닿는 빛이 난반사로 산란해 그늘져 보인다. 멜라빔 토닝은 LED뿐 아니라 미세전류(MC) 기전으로 모공을 조여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해, 빛이 균일하게 반사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기기 끝부분에서 빛이 곧게 뻗어 나오는 일자형 구조가 눈여겨볼 만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깊숙하게 자리 잡은 색소 침착 부위까지 빛 에너지가 잘 전달될 수 있는 구조다. 피부과 특수 관리 과정에서 기기를 피부에 수직으로 밀착시켜 사용하는 방식을 홈 케어에 그대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피부 고민과 컨디션에 따라 세 가지 세분화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드별로 다섯 단계로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
글로우(glow) 모드는 적색 LED와 미세전류(MC)로 칙칙함의 원인인 세로 형태로 늘어진 모공을 195% 개선한다. 거친 피부결로 인한 ‘그림자존’은 222% 개선할 수 있다.
릴리프(relief) 모드는 특수 관리 이후의 진정 케어 단계를 본떴다. 토닝이나 글로우 모드 사용 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모드다. 적색 및 근적외선(IR) LED로 피부 장벽을 116% 개선한다.
LG프라엘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인 ‘글래스라이크’에서 새로 개발한 ‘트리플 토닝샷 앰플’과의 궁합이 특히 좋다는 설명이다. 이 앰플은 LG생활건강의 특화된 제형 기술을 적용해 디바이스 권장 사용 시간인 5분 동안 피부 표면에서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 기기가 출력하는 빛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높은 제형 전도율도 갖췄다.
알파 비사보롤, 나이아신아마이드, 에칠아스코빌에텔 등 3종 미백 기능성 성분이 담긴 제형을 이 디바이스와 4주간 병행 사용한 경우 피부 톤이 2.42배 더 밝아지는 효과도 검증됐다. 제품 개발 최종 단계선 5차례 심층 인터뷰 등 철저한 사전 검토를 거쳐 확실한 미백 체감 효과와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LG프라엘 관계자는 “멜라빔 토닝은 17J㎠2의 고출력 LED 에너지로 피부 속 멜라닌 깊이 별 정밀 타겟팅과 칙칙해진 피부 톤, 무너진 장벽까지 3단계 케어가 가능하다”며 “전용 화장품인 글래스라이크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집에서도 특수 관리를 받는 듯한 피부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LG프라엘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