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반떼 맞아?"…'그랜저급' 6년 만의 변신에 2030 환호 [영상]
아반떼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최초 공개
한층 커진 차체…중형급 실내 구현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SDV 경험 제시
하이브리드 연비 및 동력 성능 강화
한층 커진 차체…중형급 실내 구현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SDV 경험 제시
하이브리드 연비 및 동력 성능 강화
현대차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완전변경 신형 '디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엔트리카'로 꼽혀 20~30대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현대차는 3분기에 디 올 뉴 아반떼의 트림·사양 정보와 공인 연비,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준중형 아반떼, 중형급 실내 공간 구현
신형 아반떼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기존 대비 각각 55㎜, 30㎜ 늘어났다. 또 전폭은 30㎜ 넓어지면서 중형 차급에 가까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면부는 양 끝단에 H를 형상화한 'H 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달렸다. 측면부는 엔진·캐빈·트렁크가 분리된 정통 3박스 구조로 세단의 비례감을 살렸다. 차체와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 연결부 두께를 최소화해 날렵한 인상을 더했다. 리프트업 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됐다. 후면부에는 'H 엣지 라이팅' 형상의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실내는 플레오스 커넥트가 적용되면서 신형 그랜저와 비슷하게 크래시패드 중앙에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또 차속·변속단·경로 등 주요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슬림 디스플레이가 운전석 상단에 자리했다.
출력 개선...신형 그랜저에서 보였던 보조 기능 눈길
신형 아반떼는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가솔린 2.0 모델은 최고 출력 149PS로 기존 가솔린 1.6 모델 대비 26PS 높아졌다. IVT 변속기와 결합돼 효율성도 확보했다. 하이브리드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모델 대비 높아진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 157PS를 확보했다.
신형 아반떼에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과속구간, 과속 방지턱 등 특정 구간에서 자동 감속을 지원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와 'SBW(전자식 변속 레버) P단 긴급제동'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또 이번 신형 그랜저에 탑재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억 후진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를 아반떼에도 적용했다.
부산=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