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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보다 비싼 분양가에도…흑석·노량진,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
흑석동 '써밋 더힐' 32.5대 1
'아크로 리버스카이' 19.8대 1
'아크로 리버스카이' 19.8대 1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은 211가구 모집에 6860명이 청약했다. 평균 경쟁률은 32.5대 1이다. 전용 84㎡(9가구)가 560명의 신청을 받아 경쟁률(62.2대 1)이 가장 높았다. 188가구를 공급한 59㎡는 5548명이 몰려 29.5대 1을 기록했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동작구 대방동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132가구를 모집하며 2611명의 신청을 받았다. 평균 경쟁률은 19.8대 1이었다. 써밋 더힐보다 경쟁률이 낮은 이유는 전용 84㎡ 등 중대형 면적 공급이 많았기 때문이다. 전용 84㎡를 78가구(경쟁률 10.0대 1)와 140㎡를 3가구(2.3대 1) 내놨다. 59㎡ 10가구(42.3대 1)를 비롯해 중소형 면적(36~59㎡)을 모두 합한 51가구보다 많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