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자이 더 스카이, 431가구 무순위 청약
창원 중심가 49층 랜드마크 단지
전국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
전국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다음달 4일 43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 389가구, 106㎡ 42가구다. 전국 무주택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단지는 창원호텔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519가구로 조성된다. 창원 중심가에 있어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이 가깝다. 지난달 1순위 청약(295가구) 때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순위까지는 2277명이 신청해 7.7대 1이었다. 특별공급(249가구)은 1.3대 1이었다.
분양가는 전용 84㎡가 8억~9억원대, 106㎡는 11억~12억원대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창원 주요 단지 전용 84㎡가 7억~11억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어 납득 못할 분양가는 아니었다"며 "다만 청약자들에게 9억원이란 허들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작년 준공한 성산구 '창원자이시그니처'(786가구) 전용 84㎡는 최근 9억7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무순위 청약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5%만 받는다. 지난달 일반분양으로 당첨돼 10%를 완납한 기존 계약자에겐 5%를 환급해 준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