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10가구 중 8가구 '한강뷰' 가능"
모든 조합원 포함 총 533가구 한강 조망
반복·정교한 조망 시뮬레이션, 품질 높여
반복·정교한 조망 시뮬레이션, 품질 높여
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의 조합원 100% 한강 조망 확보를 위해 단순한 인공지능(AI) 분석이 아닌, 직관적이고 명확한 시뮬레이션 방식인 'VMA(Vista Matrix Analysis)' 기법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교육환경영향평가시 일조를 분석하는 방법을 응용해 개발한 새로운 조망 분석 시뮬레이션이다. 가구 모든 창호에서 보여지는 한강과 건축물의 간섭을 고려해 반복·정교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한강 조망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최적의 주거동 배치·각도·높이·평면을 적용하는 등 조망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맞춤형 설계를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 설계의 7개 주거동은 6개동으로 줄여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모든 주거동에는 10m 높이의 필로티를 적용해 조망 시선을 높였다. 층고를 3.3m 높이로 계획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대형 조망창과 한강으로 열린 LDK평면(거실, 다이닝, 주방이 열려 있는 통합 구조)을 적용해 시야 간섭을 최소화하는 등 한층 개방된 조망감을 확보했다. 좁은 창을 통해 일부만 보이는 조망이 아니라, 거실과 주방 등 생활 공간 전반에서 한강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특별한 주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기존 강남 한강변 아파트의 고질적 과제로 꼽혀온 '북측 한강 조망'과 '남향 일조권' 사이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스위블(Swivel)' 특화 평면을 적용한다.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과 주방의 배치를 바꿀 수 있는 신개념 조망특화 평면이다. 조망과 채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주거 가치를 완성했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영업본부장은 "한강 조망이라는 한강변 최고의 가치를 극대화하면서도 일조권과 단지의 균형을 놓치지 않는 삼성물산의 설계 노하우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