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월세 물건 부족 속에 10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관심을 끈다. 대출도 많이 나와 내 집 마련에 나선 3040세대의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이들은 전세난을 피해 서울 외곽 지역의 비교적 저렴한 매물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 서울 외곽 아파트 매매 인기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1월 1일~4월 9일)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거래된 10억원 이하 아파트 9500건 중 매매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노원구로 나타났다. 거래 건수는 총 1868건에 달했다. 2위인 구로구(835건)보다 두 배를 웃돌았다. 이어 성북구(708건), 강서구(690건), 은평구(634건)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