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천 1호'는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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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역량, 지역에 부응"
송영길은 3년만에 與 복당
송영길은 3년만에 與 복당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 도약의 갈림길에 선 강원특별자치도는 접경지 제약과 인구 감소, 산업 전환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며 “우 후보의 탁월한 역량이 강원특별자치도에 부응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날을 시작으로 지선 공천심사 결과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 복당 심사를 하고 송 전 대표의 복당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맏형’으로 불리는 송 전 대표는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탈당한 지 약 3년 만에 민주당에 복당하게 됐다.
송 전 대표는 돈 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의 재판에서 최근 무죄 판결을 받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재보선이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로 이사했다. 송 전 대표는 계양을에서 5선을 지냈으며 2022년 서울시장 출마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역구를 물려줬다.
이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도 계양을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두 사람의 거취가 어떻게 정리될지 당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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