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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퇴근길 뚫린다"…6대 광역시 '혼잡도로' 대책 보니
국토부 '5차 혼잡도로 개선안' 확정
2030년까지 1조1700억 투입 예정
6대 광역시 도로 21곳 54.7km 대상
부산, 해운대 센텀2지구·오시리아 연결
'반송터널' 지어 외곽 순환도로망 완성
대구는 산단과 도로 연결성 향상이 목표
인천, 청라·도심 잇는 중봉터널 건설 추진
"꽉 막힌 퇴근길 뚫린다"…6대 광역시 '혼잡도로' 대책 보니
국토부 '5차 혼잡도로 개선안' 확정
2030년까지 1조1700억 투입 예정
6대 광역시 도로 21곳 54.7km 대상
부산, 해운대 센텀2지구·오시리아 연결
'반송터널' 지어 외곽 순환도로망 완성
대구는 산단과 도로 연결성 향상이 목표
인천, 청라·도심 잇는 중봉터널 건설 추진
국토부 ‘제5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계획’ 확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30년까지 5년 동안 시행할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지난 5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대구·인천·광주…지역별 주요 사업은?
부산시에서는 ‘반송터널’이 건립돼 시 외곽 순환도로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해운대 센텀2지구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직결하는 ‘반송터널 건설사업’(9.1㎞)이 진행된다. 또 의성로~남해고속도로 연결도로(0.92㎞), 강변대로~금곡로 도로 확장사업(1.41㎞), 해운대로 지하차도 건설사업(1.21㎞) 등이 포함됐다.
광주시에서는 택지와 산단 등의 개발로 인한 주요 교차로의 정체를 해소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풍금로~종합유통단지 건설사업(1.08㎞), 서문대로~봉선동(0.8㎞) 간 연결도로를 새로 짓는다. 이를 통해 간선도로인 회재로와 서문대로의 통행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대전·울산시, '트램 공사' 교통 체증 해소책 마련
대전시에서는 공사 중인 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 구간에 우회로를 만들어 교통 혼잡 문제를 줄이는 것이 주요 과제로 꼽혔다. 대전시는 갑천 좌안도로(4.3㎞), 유성대로~화산교(3.17㎞), 비래동~와동 건설사업(5.7㎞) 등의 간선도로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 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 구간의 우회도로로 제2도솔터널 건설(2.5㎞)과 산성동~대사동 연결도로(2.88㎞)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