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건설, 1억달러 투입해 우즈벡 BFC 개관…중앙아시아 허브로 도약
BFC 개관으로 우즈베키스탄·한국 협력의 새 장 열어
실크로드의 전통 이어 글로벌 교류 거점으로 자리매김
실크로드의 전통 이어 글로벌 교류 거점으로 자리매김
BFC는 보미건설이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추진한 첫 대규모 해외 개발사업이다. 지하 3층, 지상 30층의 초고층 복합 오피스 빌딩이다. 이번 개관은 단순한 준공을 넘어 양국 간 미래 협력과 공동 성장을 상징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개관식에서는 한복 패션쇼, 한국 전통 부채춤,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마련돼 BFC가 단순한 비즈니스 공간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기능할 것임을 보여줬다.
보미건설은 창립 이래 “아름답고 튼튼한 건축물로 사회에 공헌하자”라는 기업 철학을 이어오며, 해외 시장에서도 책임 있는 건설사로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개관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로서의 성장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보미건설 관계자는 “BFC는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가 모이는 국제 비즈니스 거점이자,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우즈베키스탄처럼 동서양 문화를 잇는 교류 무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100년 가는 기업의 비전을 실현하며 양국의 경제·문화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