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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속도 조절
당국 "보험사 건전성 악화 고려"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자 보험부채 평가 할인율 현실화 속도를 늦출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날 ‘보험산업 건전성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당국은 보험사 부채 평가 때 적용하는 최종 관찰 만기를 기존 20년에서 3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었으나 일정을 더 늦추거나 유예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험사 자산부채관리 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부채 듀레이션(실질 만기) 규제 도입을 검토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날 ‘보험산업 건전성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당국은 보험사 부채 평가 때 적용하는 최종 관찰 만기를 기존 20년에서 3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었으나 일정을 더 늦추거나 유예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험사 자산부채관리 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부채 듀레이션(실질 만기) 규제 도입을 검토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