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차(FCEV) 분야에서 한발 앞서가던 도요타가 최근 중국에 추월당하면서 조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요타는 고공행진 중인 수소 가격을 낮추기 위해 수소 생산용 전해장치 제조에 착수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한경ESG] 글로벌 - 수소
도요타자동차가 건설 중인 ‘우븐시티’. 사진= 우븐바이 도요타시즈오카현 스소노시에 건설 중인 도요타의 실험 도시 ‘우븐시티(Woven City)’는 수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 일본 최초의 청정 수소 공급 도시로, 2025년 가을 이후 개소할 예정이다. 이 도시는 인근 ENEOS 수소 충전소에서 재생에너지(비화석에너지 인증 전력)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 후 생산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는 배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