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도시철도 2호선 착공…역세권 단지 부각
한화 건설부문이 HJ중공업과 함께 대전 서구 도마동 181의1 일대(도마·변동지구)에서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지난 연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착공으로 향후 ‘도마역’이 신설돼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도시철도 2호선 착공…역세권 단지 부각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818가구(전용 39~101㎡)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총 2만5000여 가구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8.8㎞ 노선이다.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순환선과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으로 건설된다. 대전시는 3년6개월간의 공사와 6개월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8년 말 도시철도 2호선을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대전 부동산 시장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대전시는 이곳에 국가 첨단기술 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등이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쉽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가깝다. 상가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이 도보권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